- 등록일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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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법은 교회를 하느님의 백성으로 규정하고, 하느님의 백성을 성직자와 평신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제정으로 그리스도교 신자들 중에는 교회,안의 거룩한 교역자들이 있는데 이들을 법에서 성직자들이라고 부르고, 그 외의 신자들을 평신도들이라고 부른다.”(교회법 제207조 1항) |
• 성직자들은 교황으로부터 시작하여 주교 사제(司祭), 부제(副祭)에 이르기까지 서열을 이룹니다.
• 신약 성경에서 보듯이, 초기 공동체는 감독과 장로와 부제라는 단순한 교계 제도를 이루었습니다.
• 이들을 오늘날 교회에서는 주교와 사제와 부제로 일컫고 있습니다.
• 그렇지만 교회 공동체가 점차 성장함에 따라 그 서열의 구분이 더 복잡하게 세분되었습니다.
• 사제라는 용어는 넓은 의미에서는 신부를 비롯하여 주교와 교황까지도 포함합니다.
• 그러나 좁은 의미에서는 신부들만을 일컫는 용어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인 <교회 헌장>은 신부를 그 직무와 더불어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 “신부들은 비록 대사제직의 정점에는 이르지 못하고 권력의 행사에서 주교들에게 의존하고 있지만, 사제의 영예로는 주교들과 함께 결합되어 있으며, · 성품성사의 힘으로 영원한 대사제이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따라 신약의 참사제로서 복음을 선포하고 신자들을 사목하며 하느님께 예배를 드리도록 축성된다. · 자기 봉사 직무의 단계에서 유일한 중개자이신 그리스도의 임무에 참여하며, 모든 사람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한다. · 성찬의 예배 또는 집회에서 자기의 거룩한 임무를 최대한으로 수행한다. · 거기에서 그리스도로서 행동하고, 그리스도의 신비를 선포하며, 신자들의 예물을 그들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희생 제물과 결합시키고, · 신약의 유일한 희생 제사를, 곧 그리스도께서 당신 자신을 깨끗한 제물로 성부께 단 한 번 바치신 희생 제사를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미사의 희생 제사 안에서 재현하고 봉헌한다. · 참회하는 신자들이나 병든 신자들을 위하여 화해와 위안의 직무를 각별히 수행하며, 신자들의 요청과 기도를 하느님 아버지께 바친다. · 목자이시며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임무를 자기가 받은 권위에 따라 수행하며, 형제애로 한마음을 이룬 하느님의 가족을 모아,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 안에서 하느님 아버지께 인도한다. · 무리 한가운데에서 하느님을 영과 진리 안에서 흠숭한다.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에 수고하며, 주님의 법 안에서 묵상하며 읽은 것을 믿고, 믿은 것을 가르치며, 가르친 것을 실천한다.”(<교회 헌장>, 28항) |
• 가톨릭교회는 성직자들에게 교회법으로 결혼 생활을 허락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직자들은 하늘나라를 위하여 평생 완전한 정절을 지킬 의무가 있고, 따라서 하느님의 특별한 은혜인 독신 생활을 하여야 한다. 이로써 거룩한 교역자들이 일편단심으로 그리스도께 더 쉽게 밀착할 수 있고 또한 하느님과 사람들의 봉사에 더 자유롭게 헌신할 수 있다.”(교회법 277조 1항)“ |
• 성직자들의 독신 생활에 관한 교회법은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사실 모태에서부터 고자로 태어난 이들도 있고, 사람들 손에 고자가 된 이들도 있으며, 하늘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이들도 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마태 19,12) |
• 또 바오로 사도의 설명처럼, 독신 생활은 하느님과 이웃에게 더욱 효율적인 봉사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 “혼인하지 않은 남자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까하고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다. · 그러나 혼인한 남자는 어떻게 하면 아내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세상일을 걱정합니다. · 그래서 그는 마음이 갈라집니다. … 나는 여러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이 말을 합니다. · 여러분에게 굴레를 씌우려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서 품위 있고 충실하게 주님을 섬기게 하려는 것입니다.”(1코린 7,32-35) |
• 베드로 사도에게 장모가 있었던 것처럼, 초창기부터 성직자 독신제가 강요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 그렇지만 교회 초기에도 성직자들은 대다수가 독신자들이었습니다.
• 그러나 교회 업무를 감당하기에 충분할 만큼의 독신자들이 없었기 때문에 한 여자만 아내로 둔 기혼자들도 성직자로 임용되었습니다(1티모 3,1-7 참조).
• 4세기부터 서방 교회에서는 성직자 독신제가 권고되었지만, 실제로 잘 시행되지 않았습니다.
• 성직자의 독신제에 관한 명문 규정은
▷ 엘비라 지역 공의회 규정 33조(300년경),
▷ 일리베리다노 지역 공의회(300~306년),
▷ 카르타고 지역 공의회(446년)에 지역적으로 있었습니다.
• 그렇지만 여전히 잘 시행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 모든 교회에 성직자 독신 제도가 의무 규정으로 재차 명문화된 것은 트리엔트 공의회(1563년)입니다.
결론적으로 가톨릭교회에 규정하고 있는 사제의 독신제는
▶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아가려는 한 가지 삶의 형태’입니다.
▶ 하느님의 영광과 하느님 백성의 평화를 위하여
▶ 헌신하기에 가장 모범적인 삶의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조규만 주교 지음, ‘잊혀진 질문에 대한 오래된 대답’ 인용>
아래 ‘네이버 지식인’ 링크로 들어가면 사제 독신제도와 관련한 다양한 질문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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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경임님의 댓글
김경임 작성일말씀을 전하고 수고하며 주님의 법안에서 묵상하며읽은것을 믿고 믿은것을 가르치며 가르친것을 실천한다

박미카엘라님의 댓글의 댓글
박미카엘라 작성일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김리디아님의 댓글
김리디아 작성일좋은내용 잘 읽었습니다

요안나님의 댓글
요안나 작성일사제가 독신이어야한다는글 잘읽었습니다

김데레사님의 댓글
김데레사 작성일초기 교회 사제들이 결혼했다는 내용이 새로웠어요

오안젤라님의 댓글
오안젤라 작성일읽은것을 믿고 믿은것을 가르치고 가르친것을 실천한다

아녜스님의 댓글
아녜스 작성일카톨릭 교회 신부의 직무와 독신 규정에대하여 잘 이해하였습니다~

데레사님의 댓글
데레사 작성일사제의 독신제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아가려는 한 가지 삶의 형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윤영수님의 댓글
윤영수 작성일잘읽었습니다

베로니카님의 댓글
베로니카 작성일모르는게 투성인데 많이 배우게 되네요

김근향 아델라님의 댓글
김근향 아델라 작성일잘보았습니다

김아델라님의 댓글
김아델라 작성일
사제서품식이 있는 오늘 참유익
합니다

노점이님의 댓글
노점이 작성일읽은것을 믿고믿은것을 가르치며 가르친것 을실천하라

베다님의 댓글
베다 작성일감사합니다

오젬마님의 댓글
오젬마 작성일찬미예수님 많은걸 배웁니다

요프님의 댓글
요프 작성일감사합니다

젬마님의 댓글
젬마 작성일사제직무와 독신규정에 대하여 잘 읽었습니다

요안나님의 댓글
요안나 작성일여러가지 도움에 감사합니다

이종분님의 댓글
이종분 작성일하느님의영광과 하느님백성의평화를위하예 삶을살아가는 사제님을 위하예

김승태 안드레아.님의 댓글
김승태 안드레아. 작성일
김승태 안드레아.님의 댓글
김승태 안드레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읽는것을 믿고.생활의 삶 을 실천하며.

이데레사님의 댓글
이데레사 작성일하나 하나 배우게 되어 감사합니다.

조안젤라님의 댓글
조안젤라 작성일
모르고 것을 알게되어 도움이
됬습니다

이말가님의 댓글
이말가 작성일사제는 독신수행. 더욱 헌신하기 위해서이다.

성 율리아나님의 댓글
성 율리아나 작성일
사제의 독신제가
헌신하기에 가장 모범적인 삶의 형태이기 때문이라는 깊은의미를 알았어요~

헬레나님의 댓글
헬레나 작성일
. .
댓글 달기가 사도직 활동이라니
진정 레지오 활동의 방향성이 제대로 된건가요?

동서울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동서울관리자 작성일
찬미예수님!
의견 감사드리며, 본 레지아 홈페이지에 있는 게시글에 댓글을 다는 것은 활동이 안 된다는 답변을 드립니다.
가톨릭 교리자료실 상단에 있는 '활동보고 요건에 맞는 온라인 선교 활동 방법'과 '온라인 선교활동 레지아 지침'을 읽어보시면 왜 온라인에서 선교활동이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활동해야 활동이 되는지에 대하여 정확히 설명되어 있다는 답변을 드립니다.

랄라님의 댓글
랄라 작성일
거룩한 독신 생활로서
하느님께 봉헌하는삶을 시시는 사제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찬미아녜스님의 댓글
찬미아녜스 작성일
독신생활은 하느님과 이웃에 헌신적인
삶을 하기위함

김카타리나님의 댓글
김카타리나 작성일
하느님의 영광과 하느님의 백성의 평화
알게되었습니다.

박종순님의 댓글
박종순 작성일사제님에 대하에 잘알았습니다

권샹자님의 댓글
권샹자 작성일신부님들 에대해잘알았습니다

김선희엘리사벳님의 댓글
김선희엘리사벳 작성일찬미예수님 다시 습득합으로써 제대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서데레사님의 댓글
서데레사 작성일
이마르타님의 댓글
이마르타 작성일온전히. 하느님께. 봉헌하는삶을 사시는. 사제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임용섭 세례자요한님의 댓글
임용섭 세례자요한 작성일가톨릭 성직자로 사시는것은 주님께서 부르신분들입니다..인간적인 단점도 있겠지만 기도로서 평신도는 보답하고,신부님께서 성사를 집행하고,겸손하게 맏겨진 양들을 잘돌보셔야하겠지요^^

이로마나님의 댓글
이로마나 작성일
하느님께 봉헌하시는 삶
사제를 존경합니다.

권향자님의 댓글
권향자 작성일사제의삶을 존경합니다

제마님의 댓글
제마 작성일감사

임선님의 댓글
임선 작성일잘읽으습니다

제마님의 댓글
제마 작성일감사

곽요안나님의 댓글
곽요안나 작성일잘 봤습니다

서데레사님의 댓글
서데레사 작성일잘읽었습니다

곽선자님의 댓글
곽선자 작성일참 좋아요

김글라라님의 댓글
김글라라 작성일잘 알겠습니다

서데레사님의 댓글
서데레사 작성일감사합니다 .

백율리아님의 댓글
백율리아 작성일잘배웠습니다

박데레사님의 댓글
박데레사 작성일감사합니다

장태익님의 댓글
장태익 작성일감사 합니다

장요한님의 댓글
장요한 작성일잘 읽었습니다

뽈리나님의 댓글
뽈리나 작성일사제들의 독신생활이 일편단심으로 그리스도께 밀착되고 사람들의 봉사에도 자유롭게 헌신할수 있도록, 독신제도가 의무규정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