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마리애의 개요

레지오 마리애(Regio Mariae)’는 전 세계의 가톨릭교회 거의 모든 교구에서 공인되어 활동하고 있는 범세계적인 평신도 사도직 단체입니다.
레지오 마리애는 모든 은총의 중개자이시고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의 강력한 지휘 아래, 세속과 그 악의 세력에 끊임없이 대적하는 교회의 싸움에 적극 참여하기 위하여 형성된 조직입니다.
레지오 마리애는 단원들의 충성과 덕행과 용맹을 요구하기 때문에 고대 로마군단과 같이 군대의 형태로 조직되었습니다.
레지오 마리애는 모든 은총의 중개자이시고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의 강력한 지휘 아래, 세속과 그 악의 세력에 끊임없이 대적하는 교회의 싸움에 적극 참여하기 위하여 형성된 조직입니다.
레지오 마리애는 단원들의 충성과 덕행과 용맹을 요구하기 때문에 고대 로마군단과 같이 군대의 형태로 조직되었습니다.
1. 기원
레지오 마리애는 1921년 9월 7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탄축일 전야에 아일랜드 더블린시 프란시스 거리 마이러스 하우스에서 첫 모임이 있었고 이 단체의 이름이 레지오 마리애의 모체인 “자비의 모후”였습니다. 창설자는 아일랜드의 프랭크 더프(FRANK DUFF 1889년 출생)입니다.
2. 의미
‘레지오(LEGIO)’의 의미는 라틴어로 ‘군대’이며 ‘마리애(MARIAE)’는 ‘마리아의’를 뜻합니다. 즉, 레지오 마리애는 ‘성모님의 군대(군단)’이라는 뜻입니다.
레지오 마리애는 모든 은총의 중계자이시며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을 사령관으로 모시고 세속과 그 악의 세력에 맞서는 교회의 싸움에 복무하기 위해 로마군단의 체계를 본따 만든 영적 군대입니다.
레지오 마리애는 모든 은총의 중계자이시며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을 사령관으로 모시고 세속과 그 악의 세력에 맞서는 교회의 싸움에 복무하기 위해 로마군단의 체계를 본따 만든 영적 군대입니다.
3. 정신
레지오 마리애의 정신은 성모 마리아의 정신입니다.
레지오는 성모님의 깊은 겸손과 온전한 순명, 천사 같은 부드러움, 끊임없는 기도, 갖가지 고행과 영웅적인 인내심, 티 없는 순결, 천상적 지혜, 용기와 희생으로 바치는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갖추고자 열망하며, 무엇보다도 성모님이 지니신 그 높은 믿음의 덕을 따르고자 갈망하는 정신입니다.(교본 28쪽)
레지오는 성모님의 깊은 겸손과 온전한 순명, 천사 같은 부드러움, 끊임없는 기도, 갖가지 고행과 영웅적인 인내심, 티 없는 순결, 천상적 지혜, 용기와 희생으로 바치는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갖추고자 열망하며, 무엇보다도 성모님이 지니신 그 높은 믿음의 덕을 따르고자 갈망하는 정신입니다.(교본 2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