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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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는 우리 ‘교회의 어머니’이신 동시에 ‘우리의 어머니’이십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비체이기 때문입니다.
▶ 그리스도는 머리요,
▶ 우리는 그 신비체의 세포로서,
▶ 그리스도의 은총으로 우리 영혼이 생존합니다.
• 하느님께서는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아래 굴복시키시고, 만물 위에 계신 그분을 교회에 머리로 주셨다고 성경은 알려 주고 있습니다.
<에페소서> 1,22 또한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아래 굴복시키시고, 만물 위에 계신 그분을 교회에 머리로 주셨습니다. 1,23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모든 면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그리스도로 충만해 있습니다. |
▶ 성모 마리아가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의 어머니시면,
▶ 성모님은 ‘몸’인 교회의 어머니가 됨은 당연합니다.
• 그러므로 성 아우구스티노는 “교회 머리의 어머니인 마리아는 또한 그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지체인 우리의 어머니가 된다”라고 갈파하였습니다(Desancta virginitate, C. VI, n. 6).
2. 카나의 혼인 잔치에서 보여주신 공동체를 위한 연민의 마음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2,3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구나.” 하였다. 2,4 예수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저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2,5 그분의 어머니는 일꾼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
• 성모님께서는 우리 인간과 교회 공동체를 향한 연민의 마음 때문에 하느님의 인류 구원을 위한 시곗바늘까지 앞당기셨습니다.
•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없다는 것은 혼주로서, 신랑으로서 이보다 더 큰 손님들에 대한 결례는 없습니다.
• 성모님께서는 카다의 혼인 잔치에서 혼주의 딱한 사정을 보시고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하셨고,
• 예수님의 완고한 거절 의사에도 굴하지 않으시고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 예수님의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기적을 이끌어 공동체를 위기에서 구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3.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운명하시기 전에 요한 사도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27) |
• 그때부터 요한 사도는 성모님을 자기 집에 모셨습니다.
• 자의적(字義的)으로만 본다면 고독하게 혼자 남아 계실 당신 어머니를 요한에게 부탁하신 것입니다.
• 예수님은 성모님을 ‘모시라’고 하지 않고 ‘네 어머니시다’라고 하셨습니다.
·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라고 표현되는 사도 요한은 사실 사도단의 대표, 교회 공동체의 자격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 서 계셨습니다. ·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요한 사도에게 어머니를 부탁하면서 ‘이분이 네 어머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교회 공동체에 성모님을 어머니로 선물하신 것입니다. ·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성모님에게 요한 사도를 비롯한 제자 공동체, 교회 공동체의 어머니가 되어 달라고 부탁드린 것입니다. · 이렇게 십자가 아래서 성모님은 교회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
• 예수님은 모든 인간을, 특히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 그리스도인을 극진히 사랑하십니다.
• 그러므로 예수님은 요한 사도를 포함한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제자들에게 성모님을 어머니로 맺어 주신 것입니다.
• 그러므로 가톨릭교회에서는 성모 마리아를 우리 교회의 어머니로 공경합니다.
4. 성모님은 예수님의 구속사업에 매우 가까이서 협력하셨기 때문입니다.
• 성모님은 예수님의 잉태와 탄생을 알리는 말에도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가 1,38)라고 동의하셨고,
• 성모님 자신의 혈육을 예수님께 드려 잉태하시어 낳으시고 기르셨고 또 그 죽음에 동의하셨습니다.
• 성 알퐁소 학자에 의하면 사건을 무리하게 진행시키지 않으시는 하느님께서는
• 예수님의 탄생에 마리아의 동의를 구하셨으므로,
• 그 아들이 된 예수님의 죽으심에도 그 어머니로서의 동의를 또한 구하셨으리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그 아들이 참혹하게 죽으실 때 어머니로서의 고통도 지극하여 “당신의 마음은 예리한 칼에 찔리듯 아플 것”(루가 2, 35)이라던 시메온의 예언이 실현되었던 것입니다.
• 그러므로 2세기의 교부 성 이레네오(S. Irenaeus)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하와의 불순명이 자기와 온 인류의 죽음의 한 원인이 된 것처럼. 마리아는 순명함으로써 자기와 온 인류의 영원한 생명의 한 원인이 되었다”(Adv. haeres., III, 22, 4, p. G., VI, 759). |
이처럼 성모님께서는
▶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의 어머니이시므로
▶ 몸인 교회의 어머니가 되시며
▶ 예수님의 잉태와 탄생에 동의를 구하신 하느님이
▶ 예수님의 대속 죽으심에도 암묵적으로라도 동의를 받으셨을 것이므로
▶ 온 인류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원인이 되셨기에
▶ 우리의 어머니도 되십니다.
<양승국 신부 저, ‘성모님 이야기’ 참조>
아래 ‘네이버 지식인’ 링크로 들어가면 성모님의 '교회의 어머니'와 관련한 다양한 질문들이 있습니다.
댓글목록

안상희님의 댓글
안상희 작성일
이스테파니아님의 댓글
이스테파니아 작성일잘이해했습니다

송영성미카엘라님의 댓글
송영성미카엘라 작성일감사합니다

김아델라님의 댓글
김아델라 작성일성모님 교회의 어머니 이시다

이유스티나님의 댓글
이유스티나 작성일우리의어머니도되십니다

노점이님의 댓글
노점이 작성일감사합니다

아녜스님의 댓글
아녜스 작성일성모 마리아는 교회의 어머니이자 우리의 어머니시다

성 율리아나님의 댓글
성 율리아나 작성일감사 합니다

헬레나님의 댓글
헬레나 작성일성모님 사랑합니다2

박마리아님의 댓글
박마리아 작성일박마리감사함닏다

김데레사님의 댓글
김데레사 작성일감사합니다

조가타리나님의 댓글
조가타리나 작성일모든이의 어머니이신 성모님 당신의 도우심에 우리모두가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젬님의 댓글
젬 작성일우리의 어머니 감사

에디님의 댓글
에디 작성일감사합니다~

신영술님의 댓글
신영술 작성일감사합니다

김토마님의 댓글
김토마 작성일잘 알있습니다

노경순 (데레사)님의 댓글
노경순 (데레사) 작성일성모님은 우리의 어머니이시다

베로니카님의 댓글
베로니카 작성일감사합니다

홍젬마님의 댓글
홍젬마 작성일
우리들의 어머니
성모님 사랑합니다

이관례스텔라님의 댓글
이관례스텔라 작성일잘읽었습니다

젬마님의 댓글
젬마 작성일감사합니다

임선님의 댓글
임선 작성일성모님은 모두의 어머니십니다

이마리아님의 댓글
이마리아 작성일좋은.내용 잘보았습니다

윤아네스님의 댓글
윤아네스 작성일감사합니다

유스티나님의 댓글
유스티나 작성일잘읽었습니다

베로니카님의 댓글
베로니카 작성일
어머니이신 성모님
잘 알았습니다

서보나님의 댓글
서보나 작성일성모님은 우리의 어머니

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교회의 어머니 이신 동시에 우리의 어머니 이십니다

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잘읽었습니다

박그라시아님의 댓글
박그라시아 작성일감사합니다

RITA님의 댓글
RITA 작성일감사합니다

요안나님의 댓글
요안나 작성일
성모님은 우리의 어머니시다
감사합니다

이마르타님의 댓글
이마르타 작성일저희를 항상 바른길로인도해. 주시는 성모님을모시고. 활동할수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데레사님의 댓글
데레사 작성일성모님의 겸손과 순명의 정신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박 보나님의 댓글
박 보나 작성일잘이해했습니다

김리디아님의 댓글
김리디아 작성일감사합니다

유석분님의 댓글
유석분 작성일성모님

베다님의 댓글
베다 작성일감사합니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성모님 모든것이 감사합니다

김종만베드로님의 댓글
김종만베드로 작성일성모님 사랑합니다.

남 스테파노님의 댓글
남 스테파노 작성일잘 읽었습니다

뽈리나님의 댓글
뽈리나 작성일
성모님은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의 어머니이시며.
우리는 그리스도 신비체인 지체이니 성모님은 우리의 어머니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