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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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률(黃金律)이란 "시대를 초월해서 변하지 않는 하나의 법칙"을 말합니다.
특히 그리스도교에서는 “사랑의 이중 계명과 함께 가장 핵심적인 계명”으로, 수많은 율법 조항의 절정이며 완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산상 설교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오복음> 7.12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
또한 루카 복음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루카복음> 6.31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
예수님께서는 복음 말씀을 통해 진정으로 율법을 지키는 것은 “남이 바라는 그대로 남에게 해 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위 마태오복음과 루카 복음 말씀처럼 “남이 바라는 대로 그대로 해 주는 것”을 황금률이라고 합니다.
황금률이라는 표현은 17세기부터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3세기의 로마 황제 세베루스 알렉산데르가 이 문장을 금으로 써서 거실 벽에 붙인 데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 황금률을 뒷받침하는 유명한 어록을 추가로 기술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공자가 한 제자로부터 ‘사람이 평생에 걸쳐서 따라야 할 규범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하였다. “그것은 이웃 사랑이다. 그대 자신이 바라지 않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행하지 말라(‘기소불욕<己所不慾>이면 물시어인<勿施於人>이라.’)” • 고대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는 ‘사람이 선한 생활을 하기 위해 필요한 최고의 법이 무엇인지 가르쳐 달라’는 철을 받았을 때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대가 다른 사람에게서 발견하는 악을 행하지 마십시오.” • 인도의 민족 서사기 마하바라타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진리를 찾아볼 수 있다. ‘법의 최고 정수를 익히라. 그리고 그대가 그것을 익혔을 때 이에 대하여 생각하라. 그대가 싫어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른 사람들에게 행하지 마라.’ • 구약성서 토빗기 4.15 '네가 싫어하는 일은 아무에게도 하지 마라.' |
